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8월 (문단 편집) === 8월 24일 === * [[TBS]]의 의뢰를 받아 '리얼미터'가 8월 21일~23일까지 약 1,530명을 대상으로[* 전체 대상 31,237명 중 응답률 4.9%.]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4.4%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08/dh20170824093016137430.htm|여론조사 기사]] 리얼미터는 취임 100일 컨벤션 효과, 살충제 계란 사과와 5.18 진상규명 지시 등 여론 주목도 높은 보도가 이어진 것을 지지율 상승의 원인으로 평가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8월 23일자)에서 리얼미터 권순정 분석실장이 출연했을 때 이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https://youtu.be/gYKWLgufjBY?t=6m|'지지율이 좀처럼 변하지 않으니 이젠 특이점을 찾기도 힘들어서 지칠 정도']]라고 표현했다. *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전날 TBS의 의뢰로 성인 505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예정대로 내년부터 종교인 과세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78.1%를 기록했다. 유예 또는 반대 의견은 14.2%였으며 구체적으로는 '종교인 과세 반대' 의견이 9.0%, '유예해야 한다'는 답변이 5.2%로 각각 집계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494839|"종교인 과세…내년 시행 78.1% vs 유예·반대 14.2%"]] 이와 관련해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종교인 과세 유예 법안을 발의한 상태에서 기재부는 예정대로 진행될 사항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살충제 계란 파동 수습 과정 중 일부 부정확한 발표와 혼선이 빚어져 국민 여러분의 우려와 분노를 키웠고 몇 곳 농장에 선의의 피해를 드렸다며 국민 여러분께 거듭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잘못된 발표로 농가에게도 사과하며 입은 손해는 갚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파동이 수습 되는 대로 국무총리실은 모든 관련 부처와 함께 안전과 안심을 향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제를 갖추고 실행하겠다고 알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060831|*]] 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관급 16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대통령이 각 부처 인사에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던 것을 처음으로 총리가 주게 된 것은 앞으로도 총리의 역할을 중요시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906156|*]] *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대한민국|한]]·[[러시아|러]]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북핵문제|북한의 핵무기 개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모스크바]]로 출국하였다. 강 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25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824051603641|#]] *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했고 시 주석은 한중 관계를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905528|*]] * 달걀과 닭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인 DDT 성분이 검출된 농장의 닭이 살충제 성분 검사 없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DDT는 유기염소 계열의 살충제이자 농약으로 다이클로로다이페닐트라이클로로에테인. 강력한 살충효과와 제초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온에서 색이 없는 결정 상태의 고체로 존재하며 극성이 없어서 물에 녹지 않는다. 이는 곤충의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나트륨이 세포막을 이동하는 것을 막아 버림으로써 살충효과를 가진다.] DDT는 피부로 접촉할 경우에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할 경우에는 환경 보호국에 따르면 간암 및 기타 손상을, 질병 통제 센터에 따르면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과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DDT는 조류 배아에 악영향을 끼치고 알 껍질에 칼슘 부족을 일으켜서 알이 쉽게 깨지게 만드는 문제를 일으켰다. 또한 물고기나 양서류에도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에 이어 닭에서도 DDT가 검출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69710|닭에서도 DDT 검출, 음식 통해 섭취하면 ‘암’ 유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60723|닭에서도 ‘DDT’ 발생…간암 및 기타 손상 일으킬수 있어? ‘시선 집중’]] * [[청와대]]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박성진(교수)|박성진]]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박성진 교수는 포항공대 1회 수석 졸업생으로 나이가 49세로 청문회를 통과하면 현 내각에서 가장 젊은 장관이 된다. ~~막내 부처의 막내 장관인 셈이다~~ 그리고 포항공대가 배출한 첫 장관이 된다. 박성진 교수가 지명되면서 정부 출범 107일 만에 내각 구성이 완료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061321|*]] *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주둔 중이던 505 보안부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문서가 공개됐다. 이 문건에는 "전교사 및 전남대 주둔병력에게 실탄 장전 및 유사시 발포 명령하달(1인당 20발)" 이라는 구체적 지침이 적혀있어 발포 명령자 등 진상규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48134|*]]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군 내 5.18 비밀 문서를 풀 수 있는것은 모두 풀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방부는 전 군에 5.18 관련 문건 파쇄를 금지한다는 지시를 내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481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